얼마 전에 기사를 하나 보게 되었는데 이제는 의류 산업들이 가지고 있는 기술들은 모두가 정점이라는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게 도대체 무슨 이야기 인지 너무 궁금한 탓에 지인에게도 물어보고 의류 산업들의 기술들을 알고 있는 분들에게도 메일을 보냈지만 아직까지 답장이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이렇게 글을 남기는 이유는 단 한가지 기록은 나중에 누군가에게 꼭 필요한 자료로 남기 때문이죠 그러면 오늘도 꽉 찬 내용들을 토대로 한번 이야기를 드려보겠습니다
의류 기술들은 그렇게 먼 거리에 있지 않다
여러분들은 의류에 대한 일반적인 기술들에 대해서 하나 정도 알고 계신 것들이 있나요? 아마 거의 80% 제봉틀에서 멈춰 계실겁니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 것들은 동대문만 가보시면 알겠지만 지금도 그 기술을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 신기하지 않나요? 어떻게 의류 산업에 대한 관심도 얼마나 적으면 이런 사실들이 아직까지도 80년대에 머물러 있는 것일까요? 여러 매체에서도 다루지 않아서 그런 것들도 있고 또는 너무나 익숙한 나머지 우리가 눈치를 채지 못하는 부분들도 있습니다
주위를 둘러보면 의류에 대한 관심은 아주 쉽게 찾을 수 있죠 예를 들어보면 지금 겨울이죠? 대부분 따뜻한 솜들이 들어간 패딩들을 많이 입고 다니실겁니다 그런데 도대체 어떤 재질로 이런 따뜻하고 가벼운 패딩들을 만들 수 있을까요? 이런 생각들로 먼저 접근을 하게 되는 것이죠 그리고 또 하나는 매체에서 이런 내용들을 다루지 않는 이유가 의류라는 키워드 자체는 너무 재미가 없습니다 즉 대중들의 관심을 가지기에는 너무 먼 거리에 있는 것도 한 몫을 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모든 옷들은 수작업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을 제 지인에게도 들었습니다 물론 공장에 대한 크기는 엄청나게 큽니다 하지만 이를 대체를 할 수 있는 자동화 기술들이 접목이 전혀 되고 있지 않는 것이죠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옷들은 아주 작은 틈새 또는 실수가 발생을 하여도 소비자들에게는 외면을 받는 것들이 현실입니다 즉 그 좋은 재질들의 의류들을 판매를 할 수가 없는 것이죠 그리고 또 하나는 의류를 만들기 전에 무엇을 생각을 할까요? 바로 디자인 입니다 이 디자인이라는 것은 사람들의 상상과 생각 그리고 창의성에서 발휘가 되는 과정인데요 이를 기계가 대신 해주지는 않습니다
이렇게 아직까지 머물러 있는 기술들로 인해서 의류 산업들의 성장세가 멈춰 있는 것처럼 느껴지겠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2021년,2022년,2023년 그리고 현재 2024년까지 지속적으로 성장을 하고 있는데요 그 데이터는 통계만 봐도 딱 답이 나오게 되죠 공급과 소비에 대한 부분만 다룬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질문을 하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제가 직접 옷 장사를 하는데 그렇게 옷을 안 사는데요?” 이 질문이 진짜 흥미로운 것은 옷 장사를 하시는 분들은 거의 대부분 개인으로 소매업으로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요 온라인이 아니라 오프라인으로 많이 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그 분들이 체감상 느끼기에는 전혀 발전이 없는 것 같은데 어떻게 성장세라고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것일까요? 여기에는 여러분들이 모르는 비밀 한 가지가 있는데 바로 온라인에 대한 플랫폼 시장들이 커져 가고 있는 것이죠 즉 우리는 더 이상 집 밖에 나가서 직접 옷을 보는 과정들이 점차 줄어들고 있는 것 입니다 물론 큰 대형 백화점이나 마트는 예외라고 봐도 됩니다 그쪽 시장은 기업이다 보니깐 운영의 기반을 온라인으로 먼저 홍보를 하고 그 다음에 오프라인을 여는 과정을 거치게 되는 것이죠 이걸 개인들이 할 수 있는 것일까요? 절대 못 합니다 그러다 보니 영세 사업자 분들이 느끼기에는 오히려 쇠퇴를 하는 것 처럼 느껴지게 됩니다
의류에 대한 온라인 플랫폼 시장의 활성화
온라인으로 의류를 판매를 하는 곳들이 정말 많은데 대표적으로 몇 군데를 제가 직접 뽑아 봤습니다 이는 글에 대한 설명을 도와주기 위한 한 부분이므로 참고만 하시면 됩니다
- 크림 (kream)
- 무신사
- 지그재그
- 브랜디
- 탑탠몰
- SSF SHOP
이 정도가 대표적인 예시인데요 여기서 주목을 해야 될 것은 바로 크림 입니다 지금 2022년 이후에 가장 빠른 성장세로 소비자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플랫폼이죠 이 의류에 대한 온라인 활성화에 정말 많이 기여를 하고 있는 곳들입니다 그러면 이 크림이라는 곳은 도대체 어떻게 이렇게 빨리 올라 갈 수 있었는지 한번 저도 곰곰히 시간을 내어서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재미있는 특징 하나가 크림 추천인 코드를 통해서 사람들은 모으는 한 가지의 독특한 전략을 이용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 크림 추천인 코드를 주변인들에게 알려주면 알려준 사람에게도 혜택을 주고 그걸 입력을 하는 사람에게도 혜택을 주는 방식으로 말이죠 실제로 크림 본인 추천인 코드를 확인을 어떻게 하냐고 물어보는 사람들을 검색을 하는 시장안에서 쉽게 발견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여기서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들이 이제는 의류에 대한 기술의 발전이 단순히 옷을 만들고 수정을 하고 만들어내는데 국한되지 않고 이를 얼마나 온라인으로 스며들게 하는 것인가? 이게 핵심이라고 느껴지고 있습니다
소비자에 대한 니즈 파악을 우선으로 하는 것도 맞습니다 현재 트렌드가 무엇인지 소비자들이 원하는게 도대체 어떤 옷들인지 알아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 크림이라는 업체 처럼 얼마나 온라인으로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는지 이것을 강조하는 하나의 대표적인 예시가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이 개념을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의 차이는 정말 엄청나게 큽니다 특히 의류쪽에 종사를 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말이죠
그런데 저는 그분들에게 크림 업체처럼 해보라고 이야기는 못 드립니다 개인으로는 힘든 것들이 한계점이죠 그렇기 때문에 꼭 입점을 하든 온라인 시장을 뛰어 들어보시라고 이야기를 드리고 싶습니다